▲ 제천지역자활센터는 19일, 제천시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3년 연속 평생학습프로그램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사진제공=제천지역자활센터)

제천지역자활센터는 19일, 제천시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으로 3년 연속 평생학습프로그램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첫 사업은 2019년 자갈자갈(난타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0년 우쿠렐렐렐레(기초반)으로 진행되었으며, 2021년 우쿠렐렐렐레(심화과정)은 지원금 200만원 선정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예정이다.

제천시는 문화∙교육∙복지가 아우러진 학습도시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모든 이를 위한 평생교육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와 파트너쉽을 이루어 평생학습 인프라와 학습공동체 형성으로 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 운영에 힘쓰고 있다.

제천지역자활센터 장영주 센터장은 ‘이러한 지역 내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자활사업 근로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사업을 통한 많은 경험과 문화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