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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는 광역단위 공동 누룽지 사업 ‘더담은 누룽지’를 도내 각 누룽지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진행 중에 있다.

기존 각 지역별로 추진되던 누룽지 사업을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사업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포장재 등 규모화 지원을 통해 공동 사업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괴산지역자활센터 ‘이거어때’사업단에서는 ‘더담은 누룽지’의 통일된 레시피와 포장재를 활용하여 괴산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에 첫 입점을 하게 되었다.

괴산 내 로컬푸드 및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더담은 누룽지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층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쓰여진다.

한편 도내 더담은 누룽지는 대표 사업단인 제천지역자활센터와 괴산, 옥천, 음성, 증평에서 생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