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뉴스> 옥천통합복지센터 4월 개관…자활 센터 등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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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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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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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 ‘옥천통합복지센터’가 오는 4월 문을 연다.
10일 옥천군에 따르면 3월 말까지 통합복지센터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 육아, 다문화 센터 등 종사자 110여 명이 입주한다.
지난달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옥천분소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보장협의체가 입주를 마쳤다.
이어 시니어클럽, 지역자활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센터 1층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다문화가족·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이 생산한 물품을 전시 판매하는 ‘홍보판매코너’와 자활커피공방 ‘카페프란스’가 들어섰다.
2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도서관, 실내놀이터를 갖췄다.
4층 시니어클럽, 자활센터 사무실과 5층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센터 사무실, 프로그램실을 배치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6층에 마련한 대회의실, 소회의실은 노인일자리 교육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군은 복지센터가 문을 열면 1일 500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복지센터 개소식은 4월 초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