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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충북지역 신규 참여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1 게이트웨이 교육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조명환 강사의 진행으로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긍정적 자기인식을 통한 참여주민의 자존감 회복과 더불어 자립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근로취약계층인 주민에게 자활사업에 대한 개념부터 일을 통한 자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권역별 이동을 자제하는 차원으로 찾아가는 현장방문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12개소 센터 중 영동, 충주, 괴산, 음성 순으로 선정된 4개소가 지원을 받는다.

교육에 참여한 센터는 “참여주민들에게는 교육훈련이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어 어려웠으나, 이번 방문형 교육을 통해서 참여자의 자립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도내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 종합적인 교육훈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