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자활기업 보수교육 자활기업의 운영안정화를 위한 교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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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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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7-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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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7월 15일(목) 교육장(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소재)에서 도내 자활기업 구성원 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자활기업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초창업일기준 3년이상 된 자활기업은 반드시 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연중 1회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자활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총 6시간과정으로 운영되며 1강은 한국자활기업협회 박기홍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자활기업 지원제도 및 각종 지침 이해가 진행되었고, 2강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성장지원부 박영석 과장의 진행으로 자활정보시스템 활용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생업에 매진하고 있는 자활기업은 변화되는 자활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운영 중 겪는 문제해결이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고자 올해는 특히 자활기업 정비계획 및 코로나19등으로 인한 지원지침 등을 안내하여 교육의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자활정보시스템 입력관리는 자활기업에서 주체적으로 담당해야하는 부분으로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엿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하여 2회로 분리운영되는 교육으로 2차 교육은 7월 29일에 실시예정이다. 한편, 자활기업은 2021년 자활기업 재인정을 추진하여야 하며 그의 제반 서류로는 교육수료증 1부, 자활기업 지원대상확인서 1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