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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옥천지역자활센터 카페프란스 사업단을 대상으로 2021년 로고개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지역 내 “착한소비 사업장”및 “커피 맛이 좋은 옥천 카페”라는 이미지 형성을 통한 자활 참여주민의 건강한 자립 촉진을 목적으로 2021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김지은 일러스트작가가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옥천 카페프란스 사업단은 옥천군과 협력하여 통합복지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본격 업무를 시작함과 동시에 로스팅 사업단 운영 등 규모화 추진함에 따라 그 필요성이 더 대두되었다.

이번 컨설팅의 주된 내용은 카페프란스 사업단에서 요청하는 내용을 이미지화 하여 20대부터 50대까지 주요 타겟층 맞춤형 로고개발을 추진하였다. 또한 가로형, 세로형 이미지 파일을 제공하여 커피쿠폰, 홍보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로고개발을 신청한 옥천지역자활센터장은“로고개발 등 전문컨설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광역자활센터의 지원으로 참여주민의 욕구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로고를 개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