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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충북광역자활센터와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10월 26일 ‘두리번하자’ 네이버 라이브 쇼핑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판매상품은 충북 ‘더담은’ 브랜드 자활생산품인 ‘더담은김愛 도시락김’과 ‘더담아油 스틱형 생들기름’ 2가지 상품을 선보였으며.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구매 장벽의 진입을 낮추었다.

보은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더담은김愛 도시락김’은 1박스 48팩 구성으로 약 37%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하였으며, 단양, 청주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더담아油 스틱형 생들기름’은 1박스 30개입 구성으로 약 40% 저렴한 14,900원에 판매했다.

구매상품 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진행하여 구매 후 채팅창에 주문 번호를 남기면 총 8명을 추첨하여 ‘더담은김愛 김자반’을 증정하기로 하였다.

이번 특별 판매 방송은 각각 100박스 한정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하였으며, 특가에 판매하는 스토어는 26일 자정까지 오픈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하였다.

또한 이번 라이브 쇼핑에 한하여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매출 증대를 위한 배송료를 지원하기로 하여 뜨거운 반응 속에 누적 접속자 수는 2만8천여명에 달해 네이버 라이브 쇼핑 전국 실시간 방송 1위를 차지하였으며, 1만3천여개의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충북 지역 내 사회적경제의 인식강화와 새로운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