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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충북광역자활센터를 통해 지난 15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북자활사업 현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 신성철 부회장을 비롯해 충북지역 6개 지역자활센터장 및 실장이 참석해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추진 방향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복장법 개정에 발맞춰 충북지역의 자활현황을 토대로 보다나은 개선방안을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변화 추이 ▶자활참여자의 현황 및 변화추이 ▶사업단과 자활기업의 변화추이 ▶문제점 구축 ▶종사자 현황 및 개선방안 ▶문제별 시사점 등을 다뤘다.

박재국 센터장은 "이번 조사연구를 통해 현재의 자활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중간보고회에서 나오는 의견을 반영하여 차년도 사업추진에 감안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청주대학교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