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자활기업 창업지원 , 영동 두부제조판매 자활사업단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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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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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1-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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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광역자활센터를 통하여 2021년 10월 한 달간 영동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사업단 중 두손사업단(영동시장 내 두부제조판매사업단)의 자활기업 창업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자활참여자의 건강한 자립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사업단 담당실무자 및 총괄팀장, 사업단 참여자 모두가 참석하여 현재 자활사업단이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
두손사업단의 주력상품은 두부제조판매이며, 품질 좋고 고소한 국내산 콩을 사용한 수제두부로서 영동지역 내 인기가 좋다. 하지만 자활사업단에서의 운영방식은 일반시장과 경쟁하기 어려워 전문가 분석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안정적인 일자리가 되고자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었다.
김태호 컨설턴트의 진행으로 두부원가 및 손익분기점 분석, 자활기업 창업 타당성 검토 등 자활기업 창업 시 발생되는 문제와 현실적용 가능한 비즈니스모델 설계를 중점으로 지도하였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담당실무자는 “창업을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 참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기업가 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분석틀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08년 한아름건축과 2015년 영동희망유통이 창업하여 총 2개 기업이 현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