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업종특성별 맞춤형 지원! 2021년 업종별 직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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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0년 지원 자활근로사업단 대상으로 사후관리의 교육을 개설하여 추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번에 진행하는 업종별 직능교육은 4개소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60명의 직무교육훈련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할 대상은 ▲제천지역자활센터 해드림사업단(소독방역) ▲청원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카페) ▲옥천지역자활센터(카페프란스) ▲청주지역자활센터(공동사업장-마중물, 딜리버리, 에스메랄다사업단) 4개소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이며, 각 사업단의 업종 특성별 맞춤형 교육 지원이다.
10월28일(목) 제천에서 실시한 제천지역자활센터 해드림사업단 교육은 소독방역사업단의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광역자활기업 충북환경지원센터 이사 겸 자활기업 월화수크린 박형순 대표 강의로 진행되었다. 청소․방역의 전문기업인 사회적경제(자활기업) 월화수크린은 소독방역사업의 대한 풍부한 경험과 자활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에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자활 맞춤형 교육이라고 무방하다. 또한 영업전략 등의 노하우와 실사례 경험 위주의 교육이다.
11월10일(수) 진행되는 청원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은 현재 운영하는 카페의 문제점의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 메뉴의 대한 기술보강 및 주요고객 맞춤형 메뉴 추가를 지원하는 현장 직무교육으로 구성하였다. 청원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의 교육을 진행 할 ㈜농업회사법인 보그너 이종국대표는 카페 메뉴를 진단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제공하여 기존 메뉴의 향미분석 및 교정 실습을 통해 기존 메뉴를 보강하는 기술교육이 지원된다. 주요고객의 대한 메뉴확대로 소비자층에 맞게 구성할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18일(목) 옥천지역자활센터 카페프란스사업단 교육은 규모화 된 카페사업장에도 불구하고 참여주민의 자활사업 불안전성과 찾은 참여주민의 변화로 인한 보수교육 필요성으로 교육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 직무개발을 지원하고 자활사업단의 운영을 활성화하고자한다. 옥천 카페프란스의 기존 메뉴를 점검하고 기술을 강화하는 이론․실습 교육과 서커피 서무석대표의 옥천 테마메뉴 시연을 통해 옥천 카페프란스만의 새로운 메뉴보강을 통해 정체되어 있던 매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메뉴제공의 교육이 지원된다.
11월19일(금) 청주지역자활센터 교육은 공동사업장 내 3개소 자활근로사업단의 갈등관리 및 소통개선의 교육이 실시된다.
아무래도 여러 자활근로사업단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보니 소통 및 이해관계에서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갈등관리 교육은 글로벌복지비전연합 연미선 연구소장의 강의로 사소한 의사소통에서 발생되는 갈등의 문제발생을 최소화하고 교육을 통해 갈등해결능력을 향상하여 자활근로사업단 운영활성화의 목적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 교육담당자는 지역단위에서 운영이 어려운 실질적인 업종별 직능교육을 개설하여 자활근로사업단이 필요한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의 전문지식 함양과 폭넓은 업종 맞춤형 직무교육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