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충북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자립마인드 향상지원 2021년 자활참여자 기초역량강화 교육 실시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충북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자활참여 의욕증진 및 자립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지원하는 기초역량강화교육은 충북 지역자활센터 권역별 지원계획이 있었으나, 충북12개소 지역자활센터 모두 교육수요로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각 지역별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지원 방향을 변경하였다.
12개 지역자활센터의 효율적인 교육지원을 위하여 4명의 강사진을 구성하였고,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 소속 4명의 추가강사를 지원받아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회생 및 안전한 금융생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총 12회의 걸친 이번 교육은 ▲9월29일 영동지역자활센터의 진행으로 ▲10월5일 증평 ▲10월6일 음성 ▲10월12일 보은 ▲10월13일 청원 ▲10월14일 청원 ▲10월15일 진천 ▲10월18일 옥천 ▲10월20일 괴산 ▲10월21일 충주 ▲10월26일 단양 ▲11월24일 제천지역자활센터 약 280명의 참여주민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진행한다.
기초역량강화교육에서는 8명의 강사진을 통해 자활에 참여하는 참여주민에게 일의 대한 가치, 자기긍정 실천기법을 통한 자립마인드향상, 동기부여를 통한 목표의식정립의 교육내용으로 각 지역자활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주민들의 자립자활을 위해서는 교육훈련 사업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기초역량강화과정의 교육은 충북도내 자활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자활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순회교육으로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여 많은 자활참여주민(교육생)이 교육이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충북 자활 참여주민의 심리적, 경제적, 사회적 자립 성공을 위하여 직능 및 소양의 질 높은 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