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충북 외식자활기업 운영지원 컨설팅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4,345회
작성일 21-11-15 18:05
관련링크
본문
충청북도는 충북광역자활센터와 코로나19 외식자활기업 긴급지원 사업의 신청 자활기업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운영지원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총 4개소(우리동네빵집, 아침햇쌀떡베이커리, 맘찬, 맛을담은산들찬) 자활기업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활기업의 운영환경을 향상시키고 자활기업 참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담당 실무자 및 자활기업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자활기업의 경영난 등 운영어려움이 확인되어 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하고 자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충북의 외식 자활기업은 컨설팅을 통하여 위생환경과 작업장 환경개선의 긴급지원에 대한 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개별 맞춤형 코칭 및 운영전략을 수립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였다. 또한 컨설팅에 환경개선분야의 전문가와 같이 참여하여 내부 환경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과 현 상황에서 더욱 좋은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물어보고 응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담당 실무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자활기업의 소독,방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지원계획이 수립되고, 평소에 궁금했던 전기문제 등에 대한 내용이 제공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