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 정혜지 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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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4,564회
작성일 22-01-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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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지(사진) 충북광역자활센터 사업지원팀장이 최근 내일키움일자리 지원사업 등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별도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표창장만 전달했다.
저소득층 일자리 확대를 위한 내일키움일자리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보다 높은 효과를 위한 자원개발 등을 통해 일자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충북지역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하여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사회적경제영역인 자활기업의 경영개선, 운영지원 및 품질인증 지원과 교육지원 등 자활사업과 사회 일자리사업의 연계를 통한 자활사업의 인지도 개선과 효과성을 증대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혜지 팀장은 “자활이라는 복지분야는 일을 통해 경제적 가치 회복 만을 목적하지 않고 일을 통해 손실되었던 사회관계망을 회복시킴으로 자신의 힘으로 사회 재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권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이웃들이 사회 속에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