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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 참여주민들의 성공적인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자활기업 창업 실무자 컨설팅은 지역센터의 실무자들의 욕구가 반영되어 기획된 컨설팅으로 자활기업 창업 시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창업전문가인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의 박진수 센터장을 컨설턴트로 섭외하고 사업을 기획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청주지역자활센터, 청원지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의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12월 한달 동안 3회차로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컨설턴트로 변신하여 자활기업 창업 타당성 검토 및 자활기업 창업 시 발생되는 현실적인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 실무자들의 역량강화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이번 사업의 담당자는 도내 저소득층 참여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근무환경 및 성공적인 자립 자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실무자들의 열정을 보며 충북 자자활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