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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광역자활센터를 통하여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청주시 내덕동 일대)에서 도내 청소영역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인 충북환경지원센터협동조합원을 대상으로 인사노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개정되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소규모 자활기업이 운영하는 데 있어 더 건강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청주노무사 엄승섭 강사를 모시고 근로기준법의 이해와 실무적용을 위한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각종 언론을 통하여 나오는 사례를 통하여 교육생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충북환경지원센터협동조합 이사장은 “우리같이 영세한 자활기업은 인사노무관리에 많이 취약한 편이다. 

착한 일자리라고 자부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으로 광역자활기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