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영동 두부제조판매 자활기업 두손식품의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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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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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7-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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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2년 3월 17일 목요일에 기업운영활성화를 목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참여대상으로는 영동 자활기업 두손식품의 구성원과 실무자를 대상이며, 김태호 컨설턴트와 함께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선진지 견학 장소로는 손두부를 제조판매하여 이윤창출과 여성장애인의 자립에 힘쓰고 있는 장애인작업장 다올이다. 현재 두손식품은 맛좋은 두부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지만 2명의 구성원이 운영하는 소규모 형태이며, 창업 초기 단계이니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였다. 지속가능한 자활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하여 생산관리 효율화 및 영업노하우, 운영시스템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동지역자활센터 실무자는 “직접 눈으로 보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오늘 견학을 통해서 우리 자활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창업컨설팅 및 교육지원 등 종합지원을 통해 12월 10일 사업자를 등록하였고, 영동군으로부터 제2021-4호 자활기업 인정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