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충북형 자활공동브랜드 상품화 개발 지원'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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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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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7-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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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도내 자활생산품을 제조하는 자활사업단 및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브랜드 상품화 개발 사업을 본격 시작하였다.
지난 3월 2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접수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진단 3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1차 지원대상을 선발하였다. 선정기준은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과 지속가능성, 지원이후 사업효과성 등이다.
충청북도 자활기금으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2021년부터 사업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단순 소모품 지원방식이 아닌, 대중성 있는 상품화 개발을 위한 표준규격정보 및 시물레이션 제공 컨설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최종 선정기관은 청원지역자활센터 ▲한마음영농사업단과 진천지역자활센터 ▲두레손푸드사업단 2개소이며, 7월 중 상품화 개발을 마쳐 2022년 9월 추석특판전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또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충북형 자활브랜드인‘햇살나들이’를 활용한 다양한 생산품 개발을 지원함으로서 충북지역 자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