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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자활 신입 종사자들의 첫 입사 후 현장에서 겪는 문제들로 인해 스트레스 및 업무 과부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신입 종사자가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직무능력 함양 및 현업 적용 능력 향상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신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3년 미만 신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은 4월 12일 중구지역자활센터 박진수 센터장의 강의로 충북 광역·지역자활센터 신입 종사자 15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자활사업의 역사 및 바람직한 실무자의 자세』교육 내용으로 직장생활을 위한 신입 종사자의 기초능력 강화 및 장기근속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오는 4월 19일 2과정 교육을 실시하며 충북 자활 신입 종사자들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