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 충북광역자활센터, 청주지역자활센터, (유)씨솜 자활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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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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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7-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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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재국)‧청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재)‧유한회사 씨솜(대표 김경미)은 지역사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3월 24일 3자간 “2022년 근로유지형 자활일자리 창출을 위한 위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자활참여주민의 인구과밀 문제해소와 근로역량에 맞는 자활일자리 창출, 기업 운영활성화를 위한 인력난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상호 유기적 협조를 약속하였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사업기획 및 모니터링, 자원연계와 매출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고, 청주지역자활센터는 인력운영 및 작업 후 지역기업에 납품한 뒤 정기적인 매출을 확보하게 된다. 근로유지형 자활일자리 사업은 단발적인 사회공헌 사업에 국한되었던 기업연계형 사업을 자활근로사업과 결합하여 운영함으로서 진정한 생산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의 연계를 통해 시작된 이번 사업은 2021년 4월~12월까지 진행된 바 있으며 청주지역자활센터 근로유지형 일자리 신규 창출을 통해 참여주민 30여명이 벤투스사업단에 소속되어 생산적 복지를 참여하고 있다. 또, 전년도에는 소분작업 위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의약외품 허가를 통한 제조 까지 진행되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