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2022 충청권(충북, 충남, 대전) 자활생산품전 성료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한 ‘2022년 충청권 자활생산품전’이 3년만에 개최되어 지난 30일 성료됐다.
이번 충청권 자활생산품전은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시행되는 오프라인 생산품전인 만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품질이 우수하고 착한 소비를 독려할 수 있는 자활생산품을 알리고 더 나아가 자활생산품 판로개척 및 저소득층들의 자립지원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올해는 충북자활사업단 및 기업만이 아닌 대전, 충남의 자활 사업단과 기업외에 충북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영역의 연대감을 보였다.
이날 생산품전에는 “충북, 충남, 대전 및 충북 사회적기업 30여개소가 참여하여 다채롭고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상품으로는 충북의 광역단위 공동사업으로 개발된 “보은 더담은김애, 청주 더담아유, 베니오, 괴산 이거어때, 음성 재터먹이 누룽지, 청원의 이음, 자주공감” 등 다수의 제품이 생산품전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풍부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되었다.
생산품 판매 외에도 푸드 존과 체험존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자활생산품을 체험하고 시식할 수 있게 하여 가족단위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이번 충청권 자활생산품전을 시작으로 2022년 추석맞이 자활생산품 판매전 “다이슈”가 온라인 스마트스토어(햇살나들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또한 특별한 이벤트가 가득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명절선물로 만나 볼 수 있다.
검색창에 ‘스마트스토어 햇살나들이’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충북자활생산품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