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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일자리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5차 창업자금 지원사업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초기 창업 후 자활기업의 운영기능 안정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며, 중앙자산키움펀드로 18개월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9월 1일부터 15일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대상은 22년 4월부터 12월까지 기창업(예정)한 충북 자활기업이다. 자활기업은 소속 지역자활센터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정보시스템으로 광역자활센터에 창업자금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1차 서류 및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정된 신규 자활기업은 10월 경 창업자금을 교부받아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제반비용(임차료, 홍보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창업자금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최종 교부하며 사업단 운영기간 24개월 미만으로 창업한 자활기업은 운영자금의 30% 이내에서 조기창업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하여 자활 참여주민의 자립을 촉진할 예정이다.

기타사항은 충북광역자활센터 043-298-9226 사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