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자활사업단 참여주민의 창업 지원을 위한 [충북 자활기업 창업준비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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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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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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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한국자활연수원과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자활연수원 교육장(충북 충주시)에서 ‘2022 충북 자활기업 창업준비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과정은 단양 ‧ 제천 ‧ 음성 ‧ 괴산 지역자활센터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자활기업 창업에 대한 인식 및 준비 부족으로 인한 조기폐업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된 내용으로는 자활기업 설립 이해하기와 창업사례를 통한 사업단에서의 공동과제 수립이다. 전국에서 실시되는 의무과정이지만, 충북에서는 단순 교육방식이 아닌 창업 이전 마인드 함양을 위한 컨설팅 과정을 추가 개설하여 현업화 할 수 있도록 내실화하였다.
전 한국자활기업협회장이자 자활 6대명장인 자활기업 허브향기 오인숙 대표와 함께 “건강한 자활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주제로 사업단의 창업역량과 자활의지 등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자활기업 창업에 대하여 그동안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하면 되는 것 인줄 알았는데, 자활기업 창업 후 안정적인 운영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이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2차 교육은 진천‧증평‧청주‧보은‧옥천‧영동 지역자활센터 시장형 사업단 참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9월내 추가 개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