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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충북광역자활센터가 개발 보급하고 있는 단양지역자활센터의‘더담아유’스틱형 들기름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우수자활생산품 금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 전국 250여개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전망 및 독창성 품질 및 기술력 가격경쟁력 표시사항 및 정보제공 상품 및 포장 디자인을 기준으로 선발하여 포상하는 것으로 그 중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 개발 보급하고 있는 단양지역자활센터‘더담아유’의 스틱형 들기름이 제출하여 선정된 것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광역단위 공동사업으로 운영 중인 ‘더담아유’가 보건복지부 우수 자활생산품으로 인증됨과 동시에 전국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자활대표 상품으로 선정되어 중앙차원에서 공공시장 판로개척 지원, 우수자활생산품 BI “굿스굿스” 부여, 유통매장 및 우체국 쇼핑몰 입점 등 특전을 받게 된다.

충북광역자활센터와 청주·제천·단양 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추진한 중앙-광역간 지역특화사업 공모사업에서 전액 사업비 선정을 받으며 ‘더담아유’ 착유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22년 지역자활특화사업 후속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중에 있다. 향후 제품 디자인 개발 및 품질관리 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은 물론 온·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여 더욱 폭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