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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하반기 업종별 직능교육 5개 업종분야(매장판매관리, 청소, 영농, 카페, 배송․재활용)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대상으로 9회에 걸쳐 160명의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대상은 ▲제천지역자활센터 ▲청주지역자활센터 ▲청원지역자활센터 ▲옥천지역자활센터 ▲괴산지역자활센터 ▲음성지역자활센터 ▲진천지역자활센터▲충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이며, 각 사업단의 특성에 맞는 교육내용으로 실시된다.

또한, 기 지원되었던 자활근로사업단의 사후관리를 통하여 추가적인 사후직능교육도 지원된다.

이 교육은 직무에 필요한 학습을 통해 현업적용도 강화 및 서비스품질개선, 직무능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교육담당자는 지역단위에서 운영이 어려운 실질적인 업종별 직능교육을 개설하여 자활근로사업단이 필요한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의 전문지식 함양과 폭넓은 업종 맞춤형 직무교육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