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충북형 제2차 디자인 개선 지원사업'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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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3,644회
작성일 22-11-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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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도내 자활생산품을 제조하는 자활사업단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제2차 디자인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하였다.
지난 9월 2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접수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진단 3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발하였다. 선정기준은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과 지속가능성, 지원이후 사업효과성 등이다.
충청북도 자활기금으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사업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단순 소모품 지원방식이 아닌, 대중성 있는 상품화 개발을 위한 디자인구상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자활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최종 선정 기관은 총 5개소이다.
사업단으로는 영동지역자활센터 ▲키우리사업단 단양지역자활센터 ▲너나들이사업단 진천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총 3개소이며, 자활기업으로는 단양지역자활센터 ▲우리동네빵집, 진천지역자활센터 ▲EM마을 들꽃향기 총 2개소이다. 2022년 10월 중 생산품 포장박스 디자인 개선을 통해 자활생산품 매출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