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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지역자활센터는(박경화 센터장) ‧ 한전엠씨에스(주)사회봉사단(이규현 지점장)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과, 자활 및 자립촉진을 위한 생산품 판로확대 등을 목적으로 2022년 12월 16일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와 더불어 증평지역자활센터는 한전엠씨에스(주)사회봉사단에게 자활 참여주민 33명을 위한 약 4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라면, 식용유 등)을 전달받았다. 후원 물품을 통해 추운 겨울날 자활 참여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증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자활촉진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받을 창구를 마련하게 되었다. 박경화 센터장은 “한전엠씨에스(주)사회봉사단과 함께 저소득층 자활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더나아가 자활을 촉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향후 증평지역자활센터와 사회봉사단은 증평지역 일자리 취약계층의 자립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