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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광역자활센터는 2월 7일(화) ~ 2월 8일(수) 까지 충북지역 12개 자활센터장을 대상으로 청주가톨릭청소년센터(청주 영동소재)에서 자활사업 최고관리자 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청북도는 충북광역자활센터를 통해 2월 7일(화) ~ 2월 8일(수) 까지 충북지역 12개 자활센터장을 대상으로 청주가톨릭청소년센터(청주 영동소재)에서 자활사업 최고관리자 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최고관리자 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은 충북지역 자활센터 간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활참여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사례관리 기준틀을 개발해 자활참여자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는 한국여성CEO센터 조현순강사 주재 하에 ▲1일차 수지에니어그램을 통한 자신의 본질 찾기 ▲2일차 실제 사례로 본 수지에니어그램을 이용한 사례관리로 진행되었다. 특히, 조현순대표는 한국여성CEO센터를 운영하며 겪은 사례와 노하우를 전수해주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사례관리 기준틀 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기준틀이 만들어진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조현순 대표는 “충북지역 자활센터장 교육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수지에니어그램에 많은 관심을 주어 고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