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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영주)와 살림터(원장 조현진)는 2023년 1월 16일(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민간자원의 연계 및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저소득 일자리 및 생산품에 대한 사업개발 및 정보공유와 생산품에 대한 판로개척, 홍보, 판매전시회 등을 공동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한 자리였다.

제천지역자활센터와 살림터는 참여주민과 이용인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복지기관으로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생산품 판매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고 있다.

제천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사사업 협력진행으로 사업진행에 효율성을 높여 공익적 사업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