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제천지역자활센터, 설명절 자활생산품 판매전 “그린마켓”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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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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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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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지역자활센터는 1월 18일(수), 제천시청 1층 로비에서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11시부터 16시까지 설명절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제천지역자활센터) |
제천지역자활센터는 1월 18일(수), 제천시청 1층 로비에서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11시부터 16시까지 설명절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진행하였다.
매년 명절마다 제천시청과 함께 자활생산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왔으며, 올해는 지역 복지관 살림터와 함께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상품을 준비하였다. 자활생산품과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개척 및 판매촉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
제천지역자활센터 장영주 센터장은 “본 행사는 자활기업 아침햇쌀떡베이커리, 반찬하는날과 자활사업 바삭, 하마김밥, 솜씨, 강호식당, 건강마을 등 7개 업체가 19개의 제품을 가지고 참가하였다. 차후에는 더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가지고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호응을 해주신 시민과 준비하느라 고생한 참여주민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운영되는 복지기관으로 참여주민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판매하여 일반시장으로 진입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