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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동절기 극복을 목적으로 증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화)는 주택관리공단 괴산증평3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에 1월 19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식료품(누룽지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증평지역자활센터에서 제조 판매하는 우수자활생산품인 가마솥 누룽지선물세트 20세트(25만원 상당)를 괴산증평3단지 지역사회 취약계층 입주가구 20세대에 지원하였다.

증평 구이세상 사업단에서 만든 가마솥 누룽지는 얇고 바삭해서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끓여 즐길 수 있으며, 남녀노소 건강간식으로도 유명해 지역사회 커피숍, 로컬매장 등에서 활발히 판매하고 있다.

박경화 센터장은 “자활 참여주민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누룽지로 지역 내 저소득층 모두가 설명절 뿐만 아니라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있기를 희망한다.”며“앞으로도 증평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