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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는 4월 11일(화) 충북지역 8개 자활센터 참여주민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소비자원(충북 음성소재)에서 외식업종 사업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외식업종 직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외식업종 직능교육은 충북도내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및 종사자 8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개인 위생관리 ▲고객응대기술 등으로 외식업종 사업단에 참여중인 주민 및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뿌리깊은컨설팅 이하영강사의 주재 하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렵고 딱딱하기만한 법률 교육을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고,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이 끝난 후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적인 부분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충북 도내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 동양일보, 복지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