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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청주 하나환경 자활기업의 지속가능한 운영안정화를 위하여 경영관리지원사업을 지원한다.

5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다울협동조합의 정진실장과 함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기업 인지도 강화에 목적이 있다.

소상공인인 자활기업은 1인이 청소소독방역 서비스 제공, 행정서류 작성, 홍보 등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중 홍보는 높은 청소서비스 만큼이나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등한시 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홍보 시간 단축 및 효과성 극대화를 위한 블로그 제작과 sns 활용법 등을 컨설팅 하였다.

특히 경제침체로 자활기업의 매출악화가 계속됨에 따라 “우리서비스를 알리고, 우리 기업의 일자리를 유지하자”는 동기부여까지 제공함으로써 기업운영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출처 : 복지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