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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와 충북경제교육센터 공동기획으로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 자활참여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경제역량강화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경제역량강화 컨설팅은 건강한 자립과 사회성 회복을 위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 경제 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6개소(괴산, 음성, 옥천, 영동, 제천, 충주)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자립심 고취와 생활경제 정보 습득을 도왔다.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잘 쓰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가정경제와 자산관리 ▲취업과 창업사이 ▲소비자 심리와 경제활동을 주제로 경제역량강화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교육생은 “아이들만 배우는 것이 경제교육이라고 생각했다.”며 “경제생활을 할 때 합리적으로 소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유익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복지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