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3년 1호 신규 자활기업 창업(주)서리서리 모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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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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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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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자활센터(이선재 센터장)는 지역 내 저소득층 자활 주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여 2023년 6월 1일 “(주)서리서리 모충점”국수전문점을 신규 창업하였다.
이날 개소한 “(주)서리서리 모충점”은 청주시 2023년 1호 자활기업이다. 취업과 창업이 어려운 일자리 취약계층인 장년층 자활근로자들이 3년이상 자활사업단에서 근무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해 청주시 뿐만 아니라 충북도내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일대에 문을 연 ㈜서리서리 모충점은 “좋은 재료에 건강이 깃든다.”라는 일념으로 멸치와 디포리를 넣고 정성껏 우려낸 대표 메뉴 멸치국수를 기본으로 김치말이국수, 어묵국수, 메밀국수, 가정식 김밥을 판매한다. 가정식 김밥은 haccp 인증을 받은 ‘더담아유’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신선한 참기름을 사용하여 별미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이선재 센터장은 “해당 자활기업이 안정적인 운영 지원과 진정한 자립을 위한 일자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주)서리서리 모충점을 이끌어 나갈 세분의 주민들은 지역사회 내 고객에게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자립을 꿈꾸는 주민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리서리 모충점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오픈이벤트로 5,500원의 멸치국수를 4,000원에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가정식 꼬마김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복지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