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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및 종사자에서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대상으로 확대하여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2023년 자활생산품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활생산품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5월 9일부터 5월 30일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었으며, 지역자활센터의 자체 미디어팀 구축과 현장에서도 

라이브커머스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실시하였다.

교육은 총 4회차로 진행 됬으며, 1회차에서 2회차는 김미숙 강사님의 진행으로 “나의 개성을 담아 상품을 소개하는 쇼호스트 교육”3회차에서 4회차는 임승택 강사님의 

진행으로“스마트폰 및 카메라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운영 방법”등 라이브커머스가 운영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자활생산품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통해 자활생산품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자활센터가 미디어 분야에 

친숙해져 참여자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참여자 중심의 라이브커머스가 진행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이번 교육 수료생 중 우수생을 선발하여 7월부터 진행되는 자활생산품 라이브커머스에 쇼호스트 역할을 맡아 

상품을 직접 판매 해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