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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3년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창업 1년 이내 자활기업인 ㈜서리서리 모충점(대표 : 김동춘)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지원 컨설팅을 지원한다

자활생태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자활공유행정사회적협동조합 이미국 국장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자활기업의 운영자립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자활기업 운영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고 누락시 과태료 발생이라는 패널티가 있는 자활기업 정기 사업보고와 자활정보시스템 입력관리를 중심으로 인사노무 관리 방법, 현금출납 및 회계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필수 행정실무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김동춘 대표는 이번 컨설팅으로“사업단 시절에는 실무자들의 일이었지만 기업으로 창업하면서 이제 우리 구성원들이 직접 해야 하는 일이고, 중요한 일임을 알게 되었다. 또 도움 받을 수 있는 자원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며“지난 6월 1일 신규 창업 후 해야 할 일이 많아 우려스러웠는데, 컨설팅을 받아 우리기업 구성원들과 지역센터가 할 일을 구분할 수 있어 답답한 속이 후련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동양일보 , 복지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