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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8일,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충북지역 자활기업의 운영 안정화 및 자활사업 작업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시설장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발 하였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발되며, 5가지의 자격기준(충북지역 자활기업, 인정. 지원요건 충족, 3년이상 계속 운영, 3인이상 근로, 자부담 10% 이상 부담)에 모두 충족함과 동시에 기업의 의지와 재무제표를 근거로 최종 심사한다.

시설장비 지원을 통한 성장가능성, 구성원의 의지, 재투자 노력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최종 선발된 기업과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천지역자활센터 인정 자활기업 : ㈜싸리비 

/ 엔진형 고압세척기 

▲진천지역자활센터 인정 자활기업 : ㈜맘찬

/ 쇼케이스 냉장고

▲증평지역자활센터 인정 자활기업 : ㈜증평주거복지센터

/ 충전각도절단기, 컴프레샤 2종

▲옥천지역자활센터 인정 자활기업 : ㈜새로이건축

/ 슬라이딩 각도절단기, 테이블쏘 2종

한편, 선정기업은 지원사업의 효과성 증대를 위하여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전 직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해당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담당자는“이번 사업을 통하여 경기불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며 운영 중인 자활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일터로서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복지데일리, 충북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