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 개그맨 최재원과 함께 '숏폼' 활용한 인식개선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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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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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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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에 대한 대중 인식 개선과 친근한 이미지 확산을 위해 개그맨 최재원과 협업한 숏폼 홍보 영상을 제작 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안성희)는 자활사업에 대한 대중 인식 개선과 친근한 이미지 확산을 위해 개그맨 최재원과 협업한 숏폼 홍보 영상을 제작 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보 소비 패턴이 긴 영상보다는 1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숏폼’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센터는 기존의 정책 설명 위주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기획했으며, 이번 캠페인의 파트너로 충북 도내에서 활발히 소통 중인 개그맨 최재원이 참여했다.
개그맨 최재원은 청주시 홍보대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정서를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유쾌하고 신뢰감 있는 화법이 짧은 호흡의 숏폼 콘텐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그의 대중적 이미지와 트렌디한 숏폼 형식이 결합하여 자활사업의 의미가 더욱 직관적이고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숏폼 영상은 총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었으며, 유튜브 쇼츠 및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복잡한 정책 설명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콘텐츠가 자활의 가치를 알리는 데 효과적”며 “앞으로도 자활의 가치를 함께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파트너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