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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 성과 돌아보고 미래 비전 공유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개관 25년주년을 맞아 감사미사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주교 청주교구 유지재단 법인 소속 기관인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김종강 주교가 감사미사를 주례했으며

센터 관계자와 지역회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 25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2000년 개소한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해왔다.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는 이번 25주년을 계기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