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 충청권 자활기업 지속가능성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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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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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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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충청권 자활기업의 운영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충남·대전 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북·충남세종·대전 지부, 한국자활기업협회 충북·충남·세종·대전 지부 등이 주관했다.
이날 오영범 자활기업연구소장의 정책 제안 발표를 시작으로 충청권 내 자활기업의 현실적 과제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김현진 청주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인경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정책전문위원장, 서광국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본부장, 충남 자활기업 즐거운밥상의 박찬무 대표, 한경이 한국자활기업협회 대전지부장, 강호신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자활기업 운영의 실태와 제도 개선의 필요성, 지역 기반 맞춤형 지원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충청권 자활기업의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지역간 연대를 강화하는 실천의 장”이라며 “다함께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소규모 자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